mioomioo.egloos.com

mioo 이글루

포토로그



[쇼핑] 코엑스 삐에로쑈핑 쇼핑

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



신개념 쇼핑몰을 신세계에서 야심차게 내놓았다길래 와봤다.
삐에로 쇼핑 아님. "삐에로쑈핑" B급 감성을 간판 부터 내세운다.

위치는 코엑스 메가박스 근처에 있었다. 삼성역 보다는 봉은사역에 가까웠다.
코엑스는 늘 길 찾기 어려움ㅜㅜ

일단 입구 들어서자마자 너무나 복잡..
평일 4시쯤인데도 사람이 매우 많음.

윗층은 의류, 화장품, 일부 식품 등이 있었지만
복잡해서 중앙쯤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바로 한층 내려와버렸다.




일단 신나는 젤리구경ㅎㅎ
일본 돈키호테같은 배치ㅋㅋ 종류는 많은데 저렴하진 않음.


일본 캔디, 젤리류도 많고 국산도 많이많이





핸드폰 케이스코너







코스프레 코너ㅎㅎ 각종 교복 등등이 있지만 그닥 나의 정서와는 맞지 않았.

19금 성인용품 코너 궁금해서 가봤는데..
그닥 재밋지 않았고ㅋ 재밋으라고 있는 코너는 아닌것 같았다. 진지해 보였어..
입구만 보고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 말풍선 스티커가 하나 있긴 했는데..

왼손은 거들뿐 ..  이었음


교복, 메이드옷 등의 코스프레 의류 코너(성인코너 아님)

아래 사진 살짝 섹시 란제리 코너도 나옴ㅋㅋ
섹시 란제리 코너는 오픈된 곳이라 애들이 다니면서 웃고다니고 뭐 그랬다.


주류코너. 저렴한건 모르겠고 종류 많음.
특징인 산만한 배치ㅎ
무거워서 사지는 않았다.


재미있으라고 그런거 같은데 이상한 마스크도 같이 배치했구.


즉석식품코너. 친숙한데 친숙하지 않은 묘한 기분.
일본라면, 소스 등이 가득한 코너.
컨셉도 일본 돈키호테 생각남





마카로니앤치즈트리플치즈 라는데 800원이길래 사봄..

상품들이 전반적으로 싸지는 않음. 그냥 정가라고 보면 되고, '여기가 제일 싸다'거나 '이 가격 실화냐?' 이런 말풍선이 있으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다. 다만 그것도 전부 그런건 아님. 속지마요.


간편식품류ㅎㅎ 모아놓으니 고르는 맛이 있어보였고, 외국인들이 좋아할것 같아보였다.



마이 흔들렸지만 담배코너. 잎담배 ? 코너인건 같고 파이프가 있어야 한다며 같이 둔것 같음

어쩐지 요쪽에 남성분들이 많았다.





내가 궁금했던 뽑기 가챠 코너.



그치만 다양하지 않아서 실망.
동전 바꿔갔는데ㅜㅜ



피규어코너. 인기 많아보이는건 없구 뭐 그랬음. 그닥 우와! 하는 맛은 없음.


희동이 인형은 처음봤는데, 가발쓴것 같ㅜ
애기 캐릭터인데.. 그런 느낌이 안드네.




다이슨 코너. 걍 일렉트로마트나 큰 이마트 일부 떼온 느낌.



가전제품들이 있었는데 예쁘고 크기가 작은 가전들이 눈길을 끌었다.


'레어템이라고 했지 싸다고는 안했다' 라고 말하는 듯한 말풍선ㅋㅋ


냉장고와 금고라니 대박! 가격은 ..  무섭


미니세탁기 귀욥


작은 건조기도 탐나긴 한데 과연 성능이 어떨지는 모르겠.
그리고 이가격실화냐 이러는데 그것도 뭐ㅎ
아 그럼 아니니? 싶고ㅋㅋ



버드와이저냉장고 우앙 갖고싶지만 가격보게.


전자제품코너 보며 좋았던건 달라 붙어 영업하는 직원이 없다는것?





그 외 아이들을 저격한 선반 아래쪽 위주로 배치된 비싸고 예쁜 간식들ㅋㅋ



막 스페셜 카드니 장난감 붙어서 많이 비쌈.




예쁜 롤러스케이트.


마스크팩코너 요긴 다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와서였다. 종류는 많은데 역시 저렴하지는 않다.





출구 근처에 이 가격 실화냐? 스팟 코너가 있는데 요기는 거의다 많이 쌌다.





후라이팬 오천원



치토스 200원


초코바 100원  등등 유통기한 임박상품같지만.
상한거 아니니까 빨리먹으면됨.



요건 세일코너는 아니지만 단팟맛 아몬드라니 신기해서ㅎ

아래는 다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있는 애완동물 코너.


각종 다양한 사료, 간식


고양이 간식 템테이션, 파티믹스, 차오츄르








고양이 선글라스도 있고 ㅎ


강아지, 고양이 옷 가득


























고양이 장난감들.
근데 나는 없지 고양이..  그래서 그냥 나옴






걍 요정도만 결국 거의 먹을것만 만원 조금 넘게 사왔다는ㅎ

총평
한국의 돈키호테 느낌이니까,  굳이 돈키호테와 비교하자면

장점  :
1. 좀 더 밝고 쾌적하다.
2. 어지럽지만 좀 더 손이 가게 배치되어 있다.
3. 일본 제품이 많다. 일본여행에서 사고싶은 것들이 꽤 많이 있다. 소스라 라멘등..
4. 우리나라 제품도 다양하다. 외국인 친구나 관광객에게는 눈이 반짝반짝 할 수 있어 보였다.
5. 구매를 권유하는 직원이 없다. 부담스런 직원의 눈빛을 느끼지 않고 구경가능ㅎ 특히 전자제품 등은 좋았음

단점 :
1. 저렴하지 않다 (애초에 저렴함을 내세운것 같진 않다)
2. 복잡하다. 통로도 좁고 혼잡해서 힘들다.
3. 새롭지 않다. 다시 오고싶게 특별하게 끌어당기는 요소가 없다. 한 번 와봤다면 다시 안가도 될 것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군을 투입하고, 좀 더 한국인에게 친화적인 뭔가가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뭔가 여기만큼은 다양해서 다있을것 같아. 라던가 최신상 과자는 다 가져다 둔가거나 하면 다시 올 것 같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았고, 일본스러웠다.

요즘은 올리브영만 가도 일본 화장품이 많다보니 일본 제품이 많고 일본느낌  나는 것이 특색있어 보이는건 아니라서 다른 느낌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외국인 코너가 있긴했는데 보지는 않았고,
일본에서 외국인들이 일본 상품 보고 사러 돈키호테 가는 만큼 외국인들이 타겟이면 좀 더 대한민국스럽게 만들면 좋겧다 싶었다.
돈키호테도 사실 전부 싼건 아니지만, 다른 드럭스토어보다 다양해서 발품파느니 사는김에 다른 제품도 사는게 싸게 느껴지는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겟이면 그냥 마트가도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한 번 왔다면 굳이 시간을 내어 재방문 할 것 같지 않고, 코엑스 왔다가 시간 때우러 와서 상품 보고 인터넷 구매할거 같다.

그래도 새로운 쇼핑몰에 대한 시도 만큼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발전해조♡ 그럼 또 올께!







덧글

댓글 입력 영역

와이드